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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중위생업 53개소 시설환경 개선사업 추진 - - 이․미용업, 세탁업소 노후 시설 수요자 맞춤형 지원 - - 영업자의 부담 완화, 손님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 기사등록 2025-03-19 10:15:15
  • 기사수정 2025-03-19 1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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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연합뉴스=김태완 기자]

안동시는 이․미용업, 세탁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7일(월) 보건소에서 공모 선정된 53개 사업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쾌적한환경 제공이․미용업, 세탁업소 노후 시설 수요자 맞춤형 지원
영업자의 부담 완화, 손님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이 사업으로 이․미용, 세탁업소의 노후화된  이․미용의자, 샴푸대, 세탁작업대, 벽지, 조명, 간판 등 수요자 맞춤의 시설개선이 이뤄지며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A 씨는 “장비가 노후화됐지만 경기침체로 바꾸기 어려웠는데 시에서 도움을 줘 큰 도움이 됐고, 손님들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친절하게 영업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춰, 업소 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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