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달기자=영덕]

영덕군 강구면 화전리에 자리한 '가마솥 추어탕집'이 전통 방식 그대로 끓여내는 자연산 토종물고기 추어탕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구항을 찾는 관광객들도 지역 맛집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으며 연일 북적이는 모습이다.

이 집은 자연산 토종물고기만을 사용해 커다란 가마솥에서 정성것 끓어내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주인은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전통 방식의 진정한 토종 추어탕 맛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향토 음식 경험을 선사하며,영덕의 숨은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