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기자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은 지난 12월6일(토)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안동본부 사무실에서 **'2025년 지구환경보존 실적보고 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빈과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안동본부 이재원 회장.김미경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공로자들에 대한 다양한 시상이 이뤄졌다.
그날 환경대상은
°이상철 안동본부 고문
°김정대 안동본부
자문위원
°황재철 경상북도
도의원 등 3명이 수상 했다.

이와함께 경북도지사상,경북도의장상,도교육감상, 시 ㆍ군 단체장상, 최우수상,우수회원상, 국민의힘 김형동 ㆍ박형수 국회의원상,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상,생태복원 겨우살이 돌배나무를 기주로한 접목에 성공시킨 구자충 광역본부장(공로패} 등 다양한 부문의 상이 환경보전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수여됐다.
배영달 상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상기온과 기후위기를 체감하며 환경운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녹색환경연합은 매년 실적보고 대회와 시상식을 통해 지역 환경보전 성과를 공유하고.환경운동의 공로자를 발굴ㆍ격려하며 지역 환경의 질적 항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