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달 기자
배영달기자-영덕
손상득 전 프로선수.지도자 출신
"리틀야구 통해 영덕야구 부활 꿈꾼다"

경북 영덕군 영해면 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재미있는 야구교실 이 열린다
이번 프로 그램은 영덕 출신으로 삼성.한화.SK.LG. 프로야구 팀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지낸 손상득 감독이 직접 무료로 지도에 나선다.
손 감독은 "영덕초등학교 야구선수로 시작해 영덕야구의 명성을 되살리고,유망한 리틀야구 선수를 발굴해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아이들이 야구의 기본기를 배우면서 즐겁게 참여할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미있는 야구교실'은 야구에 관심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기초부터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및 문의는 손상득 감독(010-3512-2626) 또는 영덕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국장(010-4846-0515)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