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기자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 안동본부(회장 이재원.여성회장 김미경)은 11월2일(일요일)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 남이섬 환경 선진지 견학 및 회원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자연과 생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선진 환경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지역 환경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원 안동본부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안동지역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여성회장 또한"회원 모두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가한 회원들은 이날 남이섬의 생태 복원 사례와 친환경 관리 시스템을 들러보며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보전 활동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한편.경북녹색환경연합 안동본부는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생태게 보호 캠페인,환경교육 등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안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